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식재료가 있습니다. ‘가장 완벽한 오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올리브 오일이 그 주인공입니다. 올리브 오일은 씨가 아닌 과육을 압착해 만드는 유일한 식물성 오일로,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짜기 때문에 올리브의 좋은 성분과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특히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70% 이상 포함되어 심혈관 질환, 항염증, 항산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구매해 본 분들이라면 아실텐데요. 시장에 출시된 올리브유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등 다양한 생산지에 엑스트라 버진, 퓨어 등 등급도 있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좋은 올리브유를 고르는 법을 찾고 있다면 이번 소피의 킥을 챙겨보세요. 1주에 1병, 1년에 수백만원을 쓰는 소피의 올리브 오일 활용법과 선택 가이드까지 살짝 공개합니다.
좋은 올리브 오일을 고르려면 OOOO OO 확인하세요!

소피의 하루는 올리브유로 시작합니다. 올리브유를 입에 머금고 20분간 스트레칭, 아침 준비 등을 하며 오일풀링을 한다고 해요. 오일풀링은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유래한 해독요법으로 기름으로 가글을 해 입안에 있는 독소를 녹여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도 올리브 오일과 함께 하죠. 올리브유 한 숟가락 원샷! 일명 ‘오일샷’으로 건강한 지방을 섭취합니다.
오일샷과 오일풀링은 직접 섭취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올리브유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바로 등급! 올리브유는 산도와 착즙 방법에 따라 5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가장 좋은 등급은 엑스트라 버진입니다. 올리브를 따서 씨를 제거한 다음 처음 짜낸 오일로 정제되지 않아 풍미가 좋고 산도도 0.8% 미만으로 가장 신선하죠.
우리가 올리브 오일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빵이나 샐러드용 드레싱으로 일텐데요. 향과 맛을 느끼면서도 기름의 느끼함을 덜 느끼며 맛볼 수 있는 방법이죠. 올리브유 특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생산 연도를 확인해 보세요. 올리브는 1년에 1번만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1년 내 생산된 올리브유가 가장 좋은 올리브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반구에 위치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은 보통 늦가을에 올리브를 수확하기 때문에 겨울과 봄에,
남반구는 계절이 반대이므로 호주산 올리브유는 여름과 가을에 선택하면 좋습니다.
올리브유로 탕진하는 소피의 다 된 음식에 올리브유 뿌리기

소피에게 올리브 오일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지갑 브레이커’라고 답했는데요. 화장품보다도 올리브유를 사는 비용이 더 많다는 소피가 추천한 올리브유 사용법은 밀키트 파스타와 그릭요거트에 곁들여 먹기! 밀키트 파스타를 레스토랑 파스타처럼 만들어 주고 그릭요거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데 올리브유만큼 좋은 재료가 없다고 합니다. 그 외에 가장 충격적인 사용법은 바로 국, 탕과 함께 먹는 것이었는데요. 곰탕에도 한 바퀴 둘러 먹는다는 소피를 ‘올친자(올리브 오일에 미친 자)‘로 임명합니다.
올리브유로 더욱 풍성하고 건강해진 당신의 식탁을 기대합니다.
‘소피’s kick’’과 함께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
영상에 소개된 고등어파스타 재료를 소개한 마이컬리템 링크도 공개합니다.

올리브유를 비롯해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에피큐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소피’s kick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다 2015년 직접 컬리를 창업한 김슬아 대표의 상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컬리 최고 ‘소비요정’의 구매 노하우와 남다른 활용법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