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가 스킨케어 브랜드 시슬리, 고품질∙고기능성 선호하는 뷰티컬리 고객과 결 잘 맞아
- 인기상품 28종 입점, 24일 오전 11시까지 최대 10% 할인 브랜드 위크 진행
- 20일(목) 저녁 8시30분에는 라이브커머스도…베스트셀러 제품 집중 소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세계적인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시슬리’가 자사의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슬리는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브랜드다. 원료의 재배지, 수확 시기, 추출 기법까지 꼼꼼하게 검증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고가임에도 최고의 재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브랜드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뷰티컬리가 이번에 론칭하는 시슬리 제품은 총 28종이다. 이 중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어드밴스드 포뮬라는 시슬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백화점 뷰티 코너에서도 높은 판매 순위를 자랑하며 럭셔리 브랜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휘또-블랑 르 쿠션도 최근 판매량이 증가한 시슬리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 라인 등 요즘 뷰티컬리 플랫폼에서 판매량이 부쩍 늘고 있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들도 있다.
뷰티컬리는 시슬리 론칭에 맞춰 이달 24일 오전 11시까지 ‘시슬리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론칭한 시슬리의 인기 제품 28종을 최대 1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일 저녁 8시 30분에는 론칭 기념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시슬리를 대표하는 베스트 상품들을 맞춤 기획세트로 준비했다. 라이브 진행 시 구매 인증 댓글, 구매왕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뷰티컬리는 올 1~3월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판매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8배나 늘어날 만큼,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결이 잘 맞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뷰티컬리에 입점한 ‘라 메르’, ‘달팡’ 등의 고가 에스테틱 브랜드들 모두 높은 판매량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에스티로더, 랑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 또한 마찬가지다.
컬리의 김새아 뷰티MD팀장은 “시슬리의 뷰티컬리 입점은 온라인 뷰티 커머스 시장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며 “최고급 뷰티 브랜드 소비자들도 뷰티컬리를 통해 안심하고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