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오늘부터 일주일간 ‘4월 반값 기획전’… 축·수산 최대 50% ↓

2023.04.17
  • 23일까지 한우, 삼겹살, 달걀, 고등어, 굴비 등 90여 가지 상품 두루 판매
  • 일별로 달라지는 반값 라인업… ‘한일관’ 불고기부터 투뿔 한우까지
  • 매주 금~일 ‘주말마트’ 운영, 주요 장보기 품목들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선봬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축산, 수산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을 일주일간 최대 50% 할인하는 ‘4월 반값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올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합리적이고 알뜰하게 소비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마련됐다.

장바구니 필수템으로 불리는 축산·수산·밑반찬 등 주요 식품 카테고리의 90여 가지 상품들이 준비됐다.  일별로 달라지는 반값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다. 뛰어난 품질로 판매량이 높은 한우, 불고기, 계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1인 최대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동급 최고 품질’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컬리 PB ‘KF365(컬리프레시365)’의 무항생제 특란30구를 기존 9,980원에서 할인가 4,950원에 선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일관 X 백년가게’의 등심 불고기도 1만원 대로 파격 준비했다. ‘횡성축협한우’의 투뿔 한우 등심 스테이크는 원래의 반값인 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고기 완자, 닭갈비, 소시지, 윙 등 다양한 양념육과 가공육 뿐 아니라 손질오징어, 명란, 조미김, 주꾸미볶음 등도 큰 폭으로 할인한다. 특히 일본식 정통 돈카츠로 인기가 높은 ‘미식당’ 등심 스틱 돈까스는 5,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요 장보기 품목들을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선보이는 ‘주말마트’ 기획전도 운영된다. 과자, 음료, 양념, 세제, 휴지는 물론 각종 신선식품 등 일상적으로 장 볼 때 필요한 품목들을 할인해 선보인다. 주말 아침에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진 1]컬리, 오늘부터 일주일간 ‘4월 반값 기획전’… 축·수산 최대 50% ↓
컬리, 오늘부터 일주일간 ‘4월 반값 기획전’… 축·수산 최대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