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s kick 시즌 2] 좋은 그릭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미국까지? Coming Soon!

꾸덕하게 농축된 질감과 입 안 가득 퍼지는 진한 풍미를 가진 그릭요거트가 우리 일상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유와 유산균이 만나면 몽글몽글 뭉치면서 요거트로 바뀝니다. 이 과정에서 단백질은 높아지고 탄수화물은 줄어들어 더욱 건강해지죠. 그릭요거트와 요거트, 어떻게 다르냐구요? 요거트에서 유청을 분리해 더 꾸덕하게 만든 것이 그릭요거트랍니다.

그릭요거트는 어떤 토핑을 올려 먹느냐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냅니다. 꿀과 그래놀라를 곁들이면 가벼운 식사가 되고 신선한 채소와 올리브오일을 더하면 건강한 샐러드가 되죠. 제철 과일과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달달한 디저트로 제격입니다. 

자체로도 완벽한 그릭요거트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조합의 그릭요거트가 출시되면서 각기 다른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죠. 그릭요거트의 홍수 속에서 소피가 고른 최애는 무엇일까요? 점점 더 넓어지는 그릭요거트의 세계를 소피의 킥 시즌 2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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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과 맛으로 찾아보는 나만의 그릭요거트 취향

그릭요거트는 크게 식감과 맛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식감으로는 꾸덕한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보통 묽은 요거트보다 꾸덕한 요거트가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단백질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더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죠. 

맛은 발효 시간과 우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발효 시간이 길수록 새콤한 향이 강해지고, 짧을수록 담백해져요. 또 어떤 우유를 쓰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는데 지방이 적은 우유는 담백한 맛을, 유기농 우유는 한층 더 깔끔한 맛을 선사하죠.

미식가를 위한 뉴스레터 에피큐어 그릭요거트편과 함께 나만의 그릭요거트 취향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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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을 못 먹어도 좋다! 색다른 그릭요거트의 등장

우유를 못 먹으면 그릭요거트 트렌드에 편승할 수 없다구요? No! 유당불내증이 있어 우유를 못 마시거나 동물성 음식을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해 두유나 코코넛 밀크로 만든 그릭요거트도 있습니다.  꾸덕한 식감은 그대로지만 더욱 고소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용으로 제격이죠. 

이색적인 변주도 있습니다. 아사이베리를 더한 그릭요거트나 요거트 위에 얇은 초콜릿이 덮여 있어 ‘깨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도 있어요. 소피는 그릭요거트를 쌉싸름한 다크초콜릿과 곁들여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요거트의 산뜻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다크초코릿과 잘 어울린다고 귀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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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우유가 있어야 좋은 그릭요거트가 나옵니다.

우유에 진심을 담아 신선한 제주우유를 처음 선보인 컬리는 깊고 진한 풍미의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컬리는 미국까지 갔습니다. 미국의 광활한 초지에서 얻은 우유로, 단백질과 유산균이 풍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죠. 이 그릭요거트는 출시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컬리의 첫 단독 상품 ‘제주우유’가 궁금하시다구요? 제주우유의 이야기는 밑더브랜드 제주우유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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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로 더욱 진해질 당신의 식탁을 기대합니다.
‘소피’s kick’과 함께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