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s kick 시즌 2] 맛있는 한우를 먹으려 창업한 소피의 결실은? ‘PPUL’

소피의 창업 이유는 좋은 한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소고기는 맛과 조리법이 다양하고 활용도가 높아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거든요. 최애 부위는 6, 7, 8번 갈비! 이 부위를 제대로 선보이기까지는 무려 8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우의 다양한 부위는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꽃등심이나 새우살은 좋은 기름의 감칠맛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채끝은 쫄깃한 식감을 원할 때 제격이에요. 좀 더 터프한 육향과 구이용으로 적합한 부위를 찾는다면 설도가 어울리죠. 한국인의 식탁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한우! 소피와 함께라면 어느 한 점도 놓칠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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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 숨겨져 있던 맛의 비밀, 올레인산

사람들이 소고기를 먹었을 때 “와, 맛있다”라고 느끼는 비밀은 바로 올레인산에 있습니다. 올레인산은 소고기 지방 속에서 고소함과 감칠맛을 만들어내는 성분인데 함량이 높을수록 맛이 더 깊고 부드럽게 느껴지죠. 미국산 소고기에는 약 43%, 호주·뉴질랜드산은 30% 내외의 올레인산이 들어 있지만 한우는 무려 50%에 가까운 함량을 자랑합니다. 다른 소고기와 차별화된 맛과 남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유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 속 한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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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머리에 PPUL이 솟아

컬리는 한우 중에서도 제일 좋은 고기를 전하자는 원칙으로 자체 브랜드 ‘PPUL’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소를 고르고 적절히 숙성하고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것, 이 세 가지를 모두 컨트롤하는 브랜드예요. 매주 음성에 있는 공판장에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BMS 9인 최상 등급인 소를 구매하는 것이 첫 시작이죠.

30년 장인이 정형한 한우 ‘PPUL’ 의 자세한 탄생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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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기분 좋아질 당신의 식탁을 기대합니다.
‘소피’s kick’과 함께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