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노트] 오늘 밤 반짝 나타나는 자정 샛별배송

2026.02.11

오늘 디깅해 볼 기사는 컬리, 오후 3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도착 '자정 샛별배송 론칭' 입니다.

2015년, 컬리는 ‘샛별배송’이란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새벽배송을 시작했어요.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샛별이 뜰 때 신선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단 뜻이었죠. 이제 주문한 당일 받아 보는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자정 샛별배송’이에요.

필요한 시간에 문 앞에 반짝!

신선한 과일도, 내일 아침 필요한 립스틱도 이제 필요한 시간에 받아 보세요.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밤 12시 전까지 배송해 드립니다. 컬리N마트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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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대상 지역*인지 궁금하시죠? 상품의 상세페이지와 주문서 하단에서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제하기 전, 한번 더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 드려요. 모든 상품은 다음날 아침 열어도 신선하도록 더 꼼꼼하게 포장하고 있어요.

*수도권(서울/경기) 대상, 일부 주소지 제외

당신의 일상이 더 편해지도록

배송시간을 ‘약속’하는 건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약속을 못 지키면 안 되니까요. 그래도 아침이 분주한 고객이라면 미리 컬리 박스를 들여놓고 잘 수 있길 바랐습니다. 이건 속도의 경쟁이라기보다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는 문제예요. 상품을 오늘 밤 받고 싶다면 오후 3시 전에, 지금처럼 내일 아침 받고 싶다면 3시 이후 주문하면 되니까요. 고객의 하루가 예측 가능해지도록, 그래서 당신의 일상이 더 편해지도록 했습니다. 

사실 컬리는 1년 전부터 당일배송을 테스트해 왔어요. 늦은 밤, 주문한 상품이 벌써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아 보셨나요? 우리 집이 물류센터와 가깝다면, 동네에서 배송 순서가 가장 빠르다면 이미 이런 경험을 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제 해당 지역에 사는 누구나 낮에 주문한 상품을 당일 밤 받을 수 있습니다. 컬리 운영 조직은 예기치 못한 여러 시나리오를 계산해 각각 대응안을 설계했어요. 극히 드문 미출고나 지연 배송에 대해서도 꼼꼼히 대비책을 세웠죠. 그래도 실패한다면? 전담 CS 조직이 끝까지 케어할 예정이에요. 

“저희가 만족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아요. 지난 1년간 여러 실험을 통해 배송 프로세스를 개선했고, 이제 어떤 경우의 수에도 자정 내 배송을 보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어요. 주문 처리와 물류, 배송과 고객서비스까지 운영 전 단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컬리 이태희 운영전략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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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정 샛별배송' 안내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주문이 늘면 비용은 줄어드는 '규모의 경제'

주문이 늘면 물류비가 늘지 않냐고요? 아니요! 효율성이 더 올라갑니다. 

컬리의 물류센터는 밤이 될수록 바빠져요. 저녁부터 밤 11시까지 전체의 70%에 달하는 주문량이 몰리거든요. 자정 샛별배송을 시작한다면 심야시간 몰린 물동량을 낮으로 분산할 수 있습니다. 전체 물류 처리 용량은 오히려 올라가요. 고객들에게 하루에 2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 효율성도 높아집니다. 컬리 배송 기사님들의 노하우까지 더해 더 큰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죠. 

‘하루살이’ 상품도 더 신선하게 받을 수 있어요. 컬리에는 만든 당일만 판매하는 하루살이 상품들이 있습니다. 아침 입고된 제철 횟감이나 타르틴베이커리의 슬랩 같은 상품들이죠. 컬리의 판매 기한은 보통의 소비 기한보다 더 빠듯한데, 상품이 최상의 상태로 배송될 수 있는 기간에만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엄격한 컬리 기한에 더 빠른 자정 샛별배송으로 오늘 나온 상품도 오늘 밤 바로! 만나게 될 거예요. 

자정 샛별배송은 완벽을 추구하는 컬리의 집념이 만든 서비스 확장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할게요. 

평택 물류센터
컬리 평택 물류센터

디깅노트는 기사에 나온 컬리 이야기를 컬.리.가 한 발짝 더 들어가 디깅(digging)하여 전해 드립니다. 

작성자 이미지

박성주

컬리에 깃든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