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집안] 두바이쫀득쿠키, 만들어 먹기 VS 사 먹기

2026.01.29

빵가루집안은 베이커리를 그냥 먹지 않아요. '빵덕후'의 팁으로 더 맛있는 먹빵🍞을 즐겨 보세요.

로로멜로 두바이쫀득쿠키02

뉴스에 연일 나오는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
카페부터 백반집, 횟집까지 만들어 팔 정도로 인기다. 

그런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레시피를 찾아 보니 어렵지 않다. 
마침 사둔 카다이프면이 있어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마시멜로와 피스타치오 구하기가 힘들어서 마트를 몇 군데 돌고 나서야 재료를 다 모을 수 있었다.

🧑‍🍳 두쫀쿠 레시피


재료 (30g x 6개 분량)

  • 카다이프 45g
  • 버터 20g ✔️ 12g, 8g 으로 나눠서 녹여 쓴다
  •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65g
  • 화이트 초콜릿 25g ✔️ 카카오버터 함량이 높은 커버춰couverture 초콜릿 추천
  • 소금 한 꼬집
  • 마시멜로 45g
  • 코코아파우더 7g
  • 탈지분유 5g

만드는 순서

1️⃣ 소 만들기

카다이프에 녹인 버터 12g를 버무려 굽는다.
여기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화이트 초콜릿을 섞은 후 30g씩 나눠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굳힌 후엔 뾰족한 부분을 둥글게 정리한다.

2️⃣ 마시멜로 피 만들기

마시멜로에 버터 8g을 넣어 함께 녹인다. 
여기에 코코아가루와 탈지분유를 넣어 피를 만든다.
코코아가루는 뭉치지 않게 체에 내리며 고르게 섞이도록 한다. 

3️⃣ 두쫀쿠 만들기

한 김 식은 마시멜로 피를 적당히 떼어 소를 감싼다.
코코아가루에 굴리면 완성!
피가 두꺼운 부분은 손으로 밀어 피면 두께가 균일해진다.


💡[리빙 포인트] 쭉~ 늘어나는 피를 만드려면

마시멜로를 녹일 때 40~45도 사이에서 천천히 녹여 보자.
식힌 후 조금 흐물거리지만 손에 묻어 나지 않을 정도의 되기가 좋다. 
28~30도 아래로 식었을 때 두쫀쿠를 빚기 시작하면 딱 알맞다. 

레시피가 단순해 보여도 디테일을 잡기가 어려웠다.
손이 많이 가서, 그냥 사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두쫀쿠 신상이 나왔다. 

[로로멜로] 두바이 쫀득 쿠키

로로멜로 두바이쫀득쿠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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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상태로 배송된 두쫀쿠 2구. 
실온에서 30분 정도 자연 해동했다.  

로로멜로 두바이쫀득쿠키03

마시멜로 피는 살짝 도톰한 편. 
찹쌀떡처럼 탄성 있게 늘어나 쫀득거리는 식감이다. 

카다이프 소는 모래알 같은 바삭바삭함이 살아 있다. 
피스타치오 특유의 풍미는 부족하지만, 코코아가루의 쌉쌀함과 단맛의 조화는 좋은 편이다.

로로멜로 두바이쫀득쿠키04

두쫀쿠는 실온에 두고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말랑말랑한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5~7초 데우면 더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 제 점수는요

풍미 ⭐⭐
가격 ⭐⭐⭐
편리함 ⭐⭐⭐⭐⭐

직접 만들기도, 줄 서서 먹을 시간도 없다면? 그냥 사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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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집안

시즌2 '먹빵 팁'으로 돌아온 빵덕후.
오늘도 뭘 더 맛있게 먹을까 행복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