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1팀 최다래_#요가 #아로마 #자연
요가하는 순간과 자연 속 머무름을 좋아합니다.
“다래님이 취향을 갖게 된 첫 순간은 언제였나요?”
요가원 선생님이 수업 마무리에 크림과 오일을 섞어 목에 발라주셨어요. 너무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 선생님께 바로 여쭤봤었죠. 그때 알게 된 브랜드가 ‘유스트’였어요. 요가원에서 쓰는 크림은 유스트의 노간주 크림이었는데, 직접 테스트해 보니 저에게는 백리향 크림이 더 잘 맞더라고요. 백리향 크림에 31허브 오일을 섞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유스트 31허브오일은 첫 향이 아주 강렬해요. 동남아 어디선가 맡아본 듯한 향기가 나요. 원래 인위적인 향을 싫어해 향수도 잘 뿌리지 않고 바디 크림도 무향 제품만 바르는데, 이 제품은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좋아하게 됐어요. 알고 보니 라벤더, 유칼립투스, 로즈메리 등 31가지 허브에서 유래한 오일을 배합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긴장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어깨와 목이 자주 뭉치는데 두 제품을 섞어 마사지하면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에도 애용합니다.
➕ 취향 한 스푼
유스트(Just)는 90년 전통의 스위스 프리미엄 아로마 코스메틱 브랜드에요.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맞아요. 알프스 산맥에서 자란 허브와 식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제품을 만들어요.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바탕으로 한 허브 및 식물성 케어 제품 개발에 전념해 왔어요.
백리향 크림, 노간주 크림, 31허브오일이 유스트의 대표적인 입문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백.노.삼’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세 가지를 모두 섞기도 하고, 선호하는 크림과 오일만 섞기도 하죠. 백리향 크림은 호흡기 케어와 심신 안정에, 노간주 크림은 근육 이완에 주요 효능이 있어요. 크림과 오일을 배합해 마사지하면 심신 안정과 근육 이완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처음의 취향은 좋은 것을 알아본 첫 순간을 전합니다. 언제나 처음이 있어야 그다음이 있을 테니까요. 좋은 것의 가치를 깨달았던 누군가의 첫 순간을 통해, 당신도 처음의 취향을 찾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