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프로그릭 그릭요거트의 변신은 무죄! 블루베리와 빌베리를 더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그릭요거트를 소개합니다.
[아프로그릭] 유당제로 퍼플베리 그릭요거트

유제품만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나요? 과거 목축 문화가 적었던 동아시아인은 유전적으로 유당 분해 능력이 적어 한국인의 높은 비율이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거든요. 속이 더부룩한 건 흔한 일이었던 셈이죠.
컬리는 이 지점에 주목했습니다. 100% 유당제로이면서 당일 착유한 원유의 고소함과 60시간 숙성 특수 공법의 꾸덕함을 그대로 담은 브랜드, '아프로그릭'의 탄생 배경입니다. 최근 세 번째 상품인 '퍼플베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이며 유당제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허진 MD를 만났습니다.
*유당불내증 :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나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락토스)을 잘 소화하지 못해 소화불량, 복통을 유발하는 증상
첫 플레이버 제품으로 '퍼플베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였어요. 블루베리와 빌베리를 함께 조합한 이유가 있나요?
🐮 단순히 블루베리만 넣는 건 개성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그래서 눈 건강과 혈당 관리에 좋은 슈퍼푸드 빌베리를 더했어요. 다만 빌베리의 씁쓸한 끝맛을 잡으면서 당류를 낮추는 게 큰 숙제였는데요.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으려고 3개월간 7번 넘게 테스트한 끝에, 인공 감미료 없이 당 2g의 가볍고 상큼한 퍼플베리 요거트를 완성했답니다.
출시되자마자 반응이 뜨겁다고 들었어요!
🐮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매일 기분 좋게 후기를 정독하고 있어요. '베리 맛이 진하고 달지 않다', '다른 맛도 기다려진다'는 후기를 보고 상품 기획자로서 가장 뿌듯했고요. 특히 신기했던 건 '유당제로여서 강아지와 나눠 먹는다'라는 후기였는데요. 무첨가 성분을 안심하고 반려동물과 나누시는 걸 보며 다음 라인업 개발에도 큰 동력을 얻고 있어요!
퍼플베리 그릭요거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 저는 '모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릭요거트에 과일을 따로 사서 얹어 드시곤 하는데, 퍼플베리는 그런 고객분들의 수요와 맛의 밸런스를 하나로 모아 만든 제품이라 그 자체로 드셔도 충분히 맛있어요.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오리지널 그릭요거트에 올리브 오일과 후추를 살짝 더해 드셔보세요.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사실 원유 농축액 함량이 높아 제일 고소한 오리지널이 제 최애입니다ㅎㅎ)
그럼, 유당제로 그릭요거트 '아프로그릭'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유당불내증이 심한 분들은 유제품 아예 입에 대지도 못하시거든요. 그런데 시중에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꾸덕한 유당제로 그릭요거트 선택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없으면 컬리가 직접 만들자!" 하고 나섰습니다. 제조사와 손잡고 브랜드 기획부터 연구개발까지 컬리의 노하우를 녹였죠.


아프로그릭이 인기 있는 건 유당제로이면서 아주 꾸덕하다는 점 같아요.
🐮 속 편함과 꾸덕함, 두 가지를 모두 잡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아프로그릭은 원유를 5배나 밀도 높게 농축해서 만드는데요. 100g당 5L 분량의 원유가 들어가는 셈이라, 묵직하고 꾸덕한 질감이 완성되죠. 여기에 60시간 숙성 공법을 거치는데, 당일 착유한 신선한 원유만 사용해 오래 발효해도 신맛 없이 깊은 고소함만 살아납니다.
성분표가 정말 깔끔해요! 원유와 락타아제만 들어가더라고요.
🐮 그렇죠. 보통 원가를 낮추거나 질감을 만들기 위해 유크림이나 유단백 분말을 섞기도 하지만, 아프로그릭은 신선한 원유와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만 넣습니다. 또 원유를 5배 농축해 만드니, 인공 첨가물 없이도 단백질 함량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오리지널 그릭요거트는 100g당 단백질이 14g이나 되고, 퍼플베리 그릭요거트도 100g당 10g을 채운 고단백 스펙을 자랑합니다.
원유가 많이 들어간 만큼 원가 부담도 만만치 않았을 텐데요.
🐮 파트너사 목장에서 당일 아침에 착유한 원유를 바로 옆 가공 구역으로 보낼 수 있어 물류비를 대폭 줄였어요. 이동 거리가 짧아 원유의 영양 손실을 막은 건 덤이고요. 여기에 소량 생산통을 활용해 필요한 만큼 바로 만들 수 있어서, 대량 생산의 재고 리스크나 MOQ(최소 주문 수량) 부담을 없앴죠. 이런 효율화 덕분에 고객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컬리온리 상품인 만큼, 우선 컬리 고객분들께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아프로그릭'이라는 이름에 누구나 속 편하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듯, 좋은 원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진심이 전해진다면 더 많은 분이 그 진가를 알아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유당제로라는 확실한 차별점으로 라인업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준비 중인 대용량 드링크 요거트까지 잘 안착시켜서, 그릭요거트 단일 브랜드로 월 매출 10억 원의 기록을 꼭 달성하고 싶습니다.”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단 3개의 라인업만으로 월 매출 3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컬리의 대표 요거트로 자리 잡은 아프로그릭. 속 불편함 없는 고품질 그릭요거트를 기다려온 분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일 겁니다. 신선한 원재료만을 엄선하고 숙성하여 완성한 아프로그릭은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던 유당제로 그릭요거트 시장에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컬리에서 '아프로그릭'을 검색해 보세요. 당일 착유 원유의 깊은 고소함부터 깔끔한 성분 조합까지, 마음 놓고 즐기는 그릭요거트가 찾아갑니다.🥣🫐
Kurly Only는 오직 컬리에만 있는 상품들을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그 안의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