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CHEESE
외국에서 사진을 찍을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치즈’라는 단어를 말하려면 우리의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 표정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즈를 외치지 않고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 6일 치즈를 먹는다는 자칭 ‘완전 치즈 덕후’ 김슬아 대표(a.k.a 소피)의 이야기입니다. 유난히 들떠보였던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치즈덕후가 가이드하는 치즈의 세계, 살짝 공개할게요.
덕계못? 성덕이 되기 위해 치즈를 수입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치즈는 가공치즈인 네모난 모양의 슬라이스 치즈입니다. 포장된 비닐을 벗겨 조금씩 잘라먹는 치즈의 짭쪼름한 맛은 새로운 발견이었죠. 컬리가 처음 만들어진 2015년에는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자연치즈1를 많이 취급하지 않았답니다. 자연치즈 중에서는 피자 토핑으로 익숙한 모짜렐라 치즈 정도를 만날 수 있었죠.
- 자연치즈 : 별도의 첨가물 없이 우유와 유산균만 넣어 숙성시킨 치즈 ↩︎
그래서 소피가 직접 나섰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치즈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컬리는 2016년 치즈 명인인 김소영 아티장과 함께 다양한 치즈를 소개하고 있어요. 컬리에서는 200여 종 이상의 자연 치즈를 선보이고 있고 그 중에서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치즈도 25%나 된다니 얼마나 치즈에 진심인지 느껴지시나요?

다이어트를 위해 그녀는 오늘도 그렇게 치즈를 먹었나 보다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그녀는 더 많이 먹기 위해 다이어트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오랜 다이어트에도 지치지 않는 이유로 ‘치즈’를 꼽았습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면 저염식을 하는데 이때 부족한 맛을 치즈로 더하면 다이어트에도 적합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치즈에는 탄수화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단백질과 지방만 포함되어 있어 최근 인기 다이어트 방법인 저탄수 식단에도 딱이죠.
채소를 많이 먹고 싶을 때 소피가 추천한 치즈는 바로 바도즈!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바도즈는 부드러운 연성치즈로 부드러움을 느끼기 위해 구워서 먹는 방법으로 소개합니다.

소피의 바도즈 치즈구이 레시피(클릭하면 레시피를 볼 수 있어요)
1. 바도즈 치즈에 칼집을 내세요.
2. 마늘을 편 썰어서 끼워요.
3. 화이트 와인 또는 화이트 발사믹을 한바퀴 둘러주세요.
4. 오븐에서 30분 굽거나 전자렌지에서 4분 데운 후 에어프라이어로 3~4분 구워주면 끝!
최고의 풍미를 지닌 치즈로 더욱 풍성해진 당신의 식탁을 기대합니다.
‘소피’s kick’과 함께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
영상에 소개된 치즈를 모두 모아둔 ‘마이컬리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소피’s kick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다 2015년 직접 컬리를 창업한 김슬아 대표의 상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컬리 최고 ‘소비요정’의 구매 노하우와 남다른 활용법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