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의 대명사 하면 단연 한우 세트죠. 하지만 막상 고르려다 보면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헉 소리 나는 가격에 멈칫하거나, 예산에 맞추자니 구성이 영 아쉽거든요.
Kurly's 1++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 (냉장)

다가오는 이번 추석. 가격과 품질을 다 잡은 명절 선물을 고민한다면 'Kurly's 1++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를 소개합니다. 1++ 등급 냉장 한우 1.2kg을 10만 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성했습니다. 2025년 추석 첫 출시 이후, 올해 설 매출 2배를 기록하며 명절 선물 시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죠.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한우 세트를 완성하고자 컬리스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상품을 기획한 서형근 MD를 만났습니다.
작년 추석 첫 출시 이후 반응이 아주 뜨거워요. 올 설 매출이 무려 2배나 올랐다고요!
🥩 많은 사랑을 주시는 가장 큰 이유는 '접근하기 쉬운 프리미엄'을 지향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보통 명절 한우 세트 하면 20~30만 원대를 호가하다 보니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덜컥 부담을 느끼기 쉬워요. 그래서 저희는 만만하게, 하지만 기분 좋고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는 10만 원대 1++ 등급 세트를 기획하는 것에 집중했어요.
10만 원대 1++ 한우 세트라면 시중에도 꽤 있지 않나요?
🥩 맞아요, 비슷한 가격대의 세트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냉 포장 비용을 따로 추가해야 하거나, 단가를 맞추기 위해 정육(불고기 등)이나 냉동육을 섞은 경우가 많거든요. 반면 컬리스는 기본 보냉 포장에 냉장 구이용 부위로 채워서, 알찬 구성과 품질 차이를 고객분들이 알아봐 주신 것 같아요.
구성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등심, 갈비살, 차돌박이에 국거리가 포함되어있더라고요.
🥩 요즘 명절엔 가족들이 모여도 5~6명 남짓인 경우가 많아요. 이 인원이 한 끼에 물리지 않고 가장 맛있게 구워 드실 수 있는 양을 1.2kg으로 잡았어요. 호불호 없는 등심을 메인으로 차돌박이와 특수부위인 갈비살을 더했죠. 특히 6팩 중 1팩을 국거리로 넣은 건 컬리스만의 디테일이에요. 명절에 뭇국을 끓이시거나 혹은 생일 선물로 받았을 때 소고기미역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구성해 보았어요.

그런데 컬리스 한우만의 특별한 작업 방식이 있다면서요?
🥩 가장 중요한 킥(Kick)은 '두께'와 '떡심 제거'입니다! 고기가 커 보이게 하려고 얇고 넓게 써는 경우가 있지만, 저희는 등심과 채끝 두께를 무조건 1.8~2cm 내외로 맞춰요. 그래야 구울 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취향에 맞게 굽기를 조절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등심에 크게 붙어있는 떡심(근막)과 먹지 못하는 지방도 싹 제거해요. 사실 공급사 입장에서는 중량이 빠지는 거라 손해거든요. 처음엔 안 해주려고 하셔서 설득도 하고, 부산에 있는 작업장에 반년 동안 매일 그날 작업한 사진을 받아보며 깐깐하게 피드백했죠.(웃음) 그런 과정 덕분에 지금의 퀄리티를 완성했습니다.
'28~32개월령 한우'만 선별하여 사용한다고요. 이 시기를 콕 집은 이유가 있나요?
🥩 한우가 가장 맛있는 때이기 때문이에요. 28개월 미만은 사료를 덜 먹어 마블링 덜 차고 육향이 덜해요. 32개월이 넘어가면 고기가 질겨지거든요. 한우 업계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유통 단계에서 물량 수급때문에 이 개월 수를 정확히 지키기는 어려워요. 요즘처럼 소가 부족한 시기엔 공급사에서도 기준을 좀 풀어달라고 하시지만, 컬리스가 고객과 한 약속이기에 꼭 지켜내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한우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1.2kg에 10만 원대 가격을 유지한 방법이 궁금해요.
🥩 제가 한우를 담당한 지 7년 차인데 지금 단가가 역대급으로 비싸요.(눈물) 일단 부자재 단가가 오르기 전인 3~4월에 포장재 물량을 일찌감치 픽스해서 원가를 방어했어요. 문제는 원육이었는데요. 냉장 한우라 저렴할 때 미리 사서 얼려둘 수 없고, 신선도를 위해 상품 제작 20~30일 전에야 고기를 수급하다 보니 급등한 단가를 피할 수 없었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엔 마진을 대폭 내려놓았어요. 대신 공급사에도 컬리가 대규모 물량을 확실하게 소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설득했죠. 저희와 공급사 모두 마진을 최소화하는 오랜 협의 끝에 이 가격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컬리스 1++의 다른 한우 세트 중에서 한우 MD로서 추천하는 상품이 있다면요?
🥩 오늘 소개한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가 가성비와 만족도 1등이라면, 오직 구이용 고기로만 꽉 채운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Kurly's 1++ 냉장 특수부위 한마리 세트'를 추천합니다! 등심, 안심, 채끝, 갈비살, 차돌박이로 구성된 20만 원 초반대 세트인데, 이 상품 역시 가격 다이어트를 정말 훌륭하게 했거든요. 컬리 동료들도 저에게 명절 한우 선물 뭐 사야 하냐고 물어보면 주저 없이 이 두 가지를 꼽습니다. 다들 정말 만족하세요.
“명절 한우 세트는 무조건 비싸야만 좋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요. 부담스러운 가격과 아쉬운 퀄리티 사이에서 고민하시던 분들께, '가격은 착한 데 고기도 너무 좋네?'라는 놀라움을 드리고 싶어요. 그것이 컬리스가 지키고자 하는 신념입니다!"
서형근 MD는 이번 추석에도, 지난 설에 이어 다시 한번 '매출 2배 달성'이라는 과감한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다소 높은 목표라고 말하면서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였는데요. 컬리를 믿고 선뜻 마진을 양보해 준 협력사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명절 한우 세트는 비싼 것만 좋다'는 편견을 깨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보내는 이의 부담은 덜고, 받는 이의 식탁에는 최고 수준의 한우를 올리겠다는 컬리스의 진심. 추석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 진심이 담긴 'Kurly's 1++ 한우'를 만나보세요.🥩🎁
Kurly Only는 오직 컬리에만 있는 상품들을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그 안의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