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노트] 가성비를 넘어 맛으로! 컬리가 개척한 ‘맛있는’ 밀키트의 세계

2026.07.28

오늘 디깅해볼 기사는 "외식은 줄여도 맛은 못 줄여"…집 안으로 들어온 고급 '밀키트' 주목입니다.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부쩍 늘었어요. 특히 집에서도 제대로 된 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밀키트는 외식을 대체하는 일상의 중요한 식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치열해진 밀키트 시장 속, 컬리는 어떤 방식으로 고객의 식탁을 바꾸고 있을까요?

5년 만에 바뀐 물가 지수, 밀키트 최초 등장

최근 밀키트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숙이 자리 잡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5년마다 개편하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품목에 마라탕, 샐러드 등과 함께 '밀키트'가 새롭게 추가된 것! 외식비 부담은 줄이면서도 맛집 못지않은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밀키트는 어쩌다 한 번 먹는 특별식을 넘어 국민의 체감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가 될 만큼 익숙한 제품이 되었어요.

이런 트렌드는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밀키트를 포함한 국내 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7조 원에 육박하는 6조 8,000억 원을 기록했어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소비자들이 간편식을 고르는 기준입니다. 간편식 구매 시 우선 확인하는 사항으로 '브랜드·상표·제조사'가 '가격’보다 높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고물가에 집밥 수요는 늘었지만, '한 끼를 먹어도 검증된 맛이나 셰프의 레시피를 제대로 즐기겠다'는 미식 트렌드는 더 뚜렷해진 셈이에요.

|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 통계보고서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 통계보고서

매일 먹어도 부담 없는 밀키트가 있다면

컬리는 이런 ‘맛있는’ 밀키트 트렌드를 가장 앞장서서 선도하고 있어요. 그 중심에 있는 건 바로 컬리의 간편식 브랜드 '차려낸'입니다.

차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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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려낸은 일상 속 한 끼를 더욱 정성스럽게 채우기 위해 2025년 4월 선보인 컬리의 최초 간편식 PB예요. 부대찌개, 냉메밀소바, 잡채밥 등 40종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죠.

차려낸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요. 푸짐한 햄 양으로 유명한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는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밀키트 순위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고요, 초기 3개로 시작했던 상품군은 2026년 7월 기준 10배 이상 가짓수가 늘었습니다. 

수많은 간편식 중에서도 컬리 고객들이 차려낸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비결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타사 제품과 다른 ‘킥’을 갖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양, 맛, 레시피 등 어떤 포인트에서라도 다른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넣으려고 노력해요. 가격이 저렴해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의 간편식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 정보우 컬리 HMR그룹장

차려낸은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가치를 모두 담아내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일상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차려낸 시리즈가 더 궁금하다면 [Kurly Only] 컬리가 만든 첫 간편식, 차려낸 부대찌개 콘텐츠를 읽어보세요.

이름만 빌리지 않는다, 셰프의 철학까지 담는다

매일 먹는 일상 밀키트뿐만 아니라, 유명 맛집의 맛을 집에서 경험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RMR)에서도 컬리의 뚝심은 빛을 발합니다. 컬리는 2017년 업계에서 거의 최초로 RMR 사업에 뛰어든 이래 이연복, 정지선, 정호영, 김도윤 등 20여 명의 유명 셰프와 함께 수준 높은 ‘셰프 RMR’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어요.

셰프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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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RMR의 가장 굳건한 신념은 유명 맛집이나 셰프의 '이름'만 빌려 비슷한 맛을 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셰프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품질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에, 기획부터 출시까지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죠. 화제성에 편승해 상품을 급조하는 일은 컬리에서 있을 수 없어요.

‘소바쥬’ 시리즈는 이런 컬리의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예요. 컬리는 지난 6월 미쉐린 가이드 2025에 이름을 올린 소바쥬의 박주성 셰프와 손잡고 밀키트 '청귤메밀소바'와 ‘장어솥밥키트’를 출시했습니다. 박주성 셰프가 ‘흑백요리사2’의 '무쇠팔'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지 6개월 만에 내놓은, 박주성 셰프 최초의 간편식 제품이죠. 인기 열풍에 맞춰 급하게 상품을 내놓는 대신, 셰프 고유의 철학을 식탁 위에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 반년 간 깐깐한 개발 과정을 거쳤어요.

소바쥬 청귤메밀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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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셰프는 수많은 선택지 중 컬리를 첫 단독 밀키트 협업 파트너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신뢰’를 꼽았습니다. 

“‘컬리’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가 있었어요. 이미 많은 정상급 셰프님들이 컬리와 함께 하고 계시기도 했고요. 컬리에서라면 제 요리와 철학을 온전히 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셰프의 철학을 온전히 식탁에 전하고자 하는 컬리의 노력은 상품을 넘어 콘텐츠로도 이어집니다. 컬리는 앱 내 매거진 ‘더 셰프’를 통해 매달 셰프의 요리 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 직접 사용하는 식기나 조리 도구 등을 디테일하게 취재해 소개하고 있어요.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셰프의 철학과 요리의 탄생 배경을 깊이 있게 전달해 고객들이 RMR을 하나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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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식사 대용품을 넘어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진화한 밀키트. 밀키트 하나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집밥과 미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더 나은 밀키트를 향한 컬리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컬리가 식탁 위로 전해드릴 다음 맛집과 다채로운 맛은 무엇일지,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디깅노트는 기사에 나온 컬리 이야기를 컬.리.가 한 발짝 더 들어가 디깅(digging)하여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