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꼭 필요한 물건을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컬리 생활용품 브랜드 'KS365'. 그중 매일 우리의 피부에 닿는 필수품 이야기입니다.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

화장지는 조금만 거칠거나 먼지가 날려도 만족감이 크게 떨어지는 생필품입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여러 번 쓰는 물건이다 보니 가격 부담 때문에 품질을 타협할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컬리는 이 지점에 주목했습니다. 2021년 초, 좋은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KS365(컬리세이프365)'를 선보인 거죠. 그 시작을 알린 첫 번째 주자가 바로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였습니다.
품질은 물론, 실속 있는 가격까지 더해 컬리 화장지 카테고리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 평범한 화장지 한 롤에 어떤 고민을 담았기에 이토록 큰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그 시작점을 다진 이승우 생활 그룹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컬리 생활용품 PB(자체 브랜드) KS365의 첫 상품을 화장지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화장지는 누구나 매일 수시로 쓰는, 소비가 가장 빠른 생필품이기 때문이에요. PB 상품을 기획할 땐 얼마나 자주 사고 빨리 소비되느냐가 중요하거든요. 특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주기적으로 꼭 사야 하는 물건일수록 가계 부담이 꽤 크죠. 'KS365'라는 이름도 365일 쓰는 안전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화장지가 브랜드 정체성에 딱 맞았습니다.
몸에 닿는 생필품인 만큼 개발할 때 기준도 엄청 깐깐했을 것 같아요.
☺️ 맞아요. PB를 개발할 때 가격과 마진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컬리는 무조건 품질이 1순위예요.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퀄리티를 먼저 확보한 뒤, 그다음 합리적인 가격을 고민하죠. 특히 화장지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만큼 안전 기준은 절대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화장지를 인위적으로 하얗게 보이게 만드는 형광증백제나 습기에 강하게 만드는 포름알데히드는 피부 알레르기나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서, 이런 성분이 없는 100% 천연펄프 원료만 사용하기로 했어요.
컬리의 최종 관문인 상품위원회 통과는 어렵지 않았나요?
☺️ 다행히(?) 딱 한 번 만에 통과했습니다. 대신 위원회에 올리기 전에 내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여러 번 거쳤어요.
블라인드 테스트라니 흥미롭네요! 테스터들이 단번에 그 차이를 알아채던가요?
☺️ 후보 제조사 제품들을 다 모아놓고,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동료들이 직접 써보며 부드러움, 두께, 먼지 날림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하게 했어요. 화장지는 평소에 비교하며 쓰는 물건이 아니라서 아주 미묘한 차이일 거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비교해 보니 차별성이 느껴지더라고요. 모두의 의견이 하나의 제품으로 명확하게 몰렸어요. 이렇게 철저한 검증을 거쳐 올린 상품이다 보니, 까다로운 상품위원회도 막힘없이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
상품 후기를 보면 유독 '먼지 날림이 적어서 좋다'는 칭찬이 많아요. 먼지를 잡는 비결이 있나요?
☺️ 먼지 날림의 가장 큰 원인은 원료 등급 차이인데요. 천연 펄프를 일부만 함유한 제품은 섬유가 짧고 약해서 쓰다 보면 가루처럼 먼지가 날리기 쉽거든요. 반면 저희 제품은 '100% 천연 펄프'만 사용해서 먼지를 줄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공정의 정밀도인데, 3겹을 정밀하게 결착시키는 합지 공정이 핵심이에요. 합지가 정밀할수록 짧은 섬유가 안쪽에 꽉 잡혀서 먼지로 떨어지지 않아요. 표면의 엠보싱 패턴도 섬유를 한 번 더 잡아주는 기능을 하고요.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가진 제조사와 손을 잡았기에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상품 스펙이 이렇게 훌륭한데 가격까지 저렴해요. 어떻게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나요?
☺️ 우선 파트너사가 원료인 펄프를 대량으로 직접 수입해 가공하면서 구조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실히 잡았어요. 여기에 컬리의 브랜드 파워와 유통 효율이 더해진 덕분인데요. '컬리에서 파는 거라면 믿고 쓴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에 일반 브랜드라면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광고비나 입점 수수료, 유통 마진을 제외해 고객의 부담을 낮추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거창한 판매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상품 자체의 품질에 집중하고 싶어요. 매일 쓰는 양질의 생필품을 더 다양하게 선보여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는 게 목표입니다."
- 이승우 생활 그룹장 · 컬리 상품본부
품질과 안전, 그리고 가성비까지 모든 것을 타협 없이 담아낸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는 출시 이후 1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컬리 고객들의 장바구니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깐깐한 기준으로 탄생한, 도톰하고 부드러운 화장지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한결 더 편안하고 쾌적해졌죠.
오늘도 쟁여둘 생필품이 고민이라면, 컬리에서 'KS365'를 검색해 보세요. 매일 쓰는 물건일수록 제대로 만든,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컬리만의 생활필수품들이 차곡차곡 준비되어 있습니다. 곧 출시될 신상, 욕실화와 고무장갑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