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집안] 여름밤 홈술을 위한 카나페 안주와 술 페어링

2026.06.30

빵가루집안은 베이커리를 그냥 먹지 않아요. '빵덕후'의 팁으로 더 맛있는 먹빵🍞을 즐겨 보세요.

01 핑거푸드

후텁지근한 공기가 무겁게 느껴지는 여름이 시작됐다.
더위에 지쳐 시원한 한 잔이 자꾸 생각난다. 

홍종흔 베이커리의 신상이 나왔는데,
바삭한 바게트에 작은 양파 조각이 씹히는 크림치즈가 발라져 있어 카나페 베이스로 딱이다. 

담백한 크래커와 몇 가지 신선한 재료들을 더해 장을 봤다. 
어울릴 만한 술도 골라 담았다.

02 재료컷

세 가지 카나페 레시피

🍊 오렌지 연어 카나페 X 무알콜 와인


재료

03 어니언킹
Bonbon

1️⃣ 어니언킹의 윗빵을 들어내고 아랫빵에 크림치즈를 펴 바른 뒤
2️⃣ 한 입 크기로 잘라 루꼴라, 오렌지, 연어 순으로 올린다.

🍾 [봉봉] 리슬링 논알콜 750mL

특유의 산미와 싱그러운 과실향이 입에 남은 맛을 말끔하게 정리해 준다. 


🍈 참외 프로슈토 카나페 X 생 막걸리


재료

04 로즈마리크래커
Naroo makgeolli

1️⃣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2️⃣ 얇게 슬라이스한 참외를 올린 뒤, 프로슈토와 루꼴라를 얹는다.

🍾 한강주조 나루 생 막걸리 무아스파탐

인공 감미료 없이 쌀로만 가볍게 단맛을 내 프로슈토의 진한 감칠맛과 잘 어울린다.
차갑게 마셔도 좋고, 냉기가 살짝 가셨을 때 마시면 시트러스 향이 더 살아난다.


🥒 명란 오이 카나페 X 전통주


재료

05 참크래커
Seoul night yuza

1️⃣ 참 크래커 위에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 오이를 얹고
2️⃣ 마요네즈와 명란으로 포인트를 준다.

🍾 더한 서울의밤 유자스피릿

진한 유자향을 뒤따르는 은근한 단맛이 짭짤한 카나페의 맛을 돋보이게 한다.
얼음 잔에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섞어 가벼운 하이볼로 먹어도 좋다.

💡[리빙 포인트] 어니언킹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어니언킹은 냉동 보관했다 자연 해동해 시원하게 먹으면 가장 맛있다.
카나페를 만들 땐 빵과 크림이 단단할 때 미리 잘라두면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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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집안

시즌2 '먹빵 팁'으로 돌아온 빵덕후.
오늘도 뭘 더 맛있게 먹을까 행복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