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집안은 베이커리를 그냥 먹지 않아요. '빵덕후'의 팁으로 더 맛있는 먹빵🍞을 즐겨 보세요.

후텁지근한 공기가 무겁게 느껴지는 여름이 시작됐다.
더위에 지쳐 시원한 한 잔이 자꾸 생각난다.
홍종흔 베이커리의 신상이 나왔는데,
바삭한 바게트에 작은 양파 조각이 씹히는 크림치즈가 발라져 있어 카나페 베이스로 딱이다.
담백한 크래커와 몇 가지 신선한 재료들을 더해 장을 봤다.
어울릴 만한 술도 골라 담았다.

세 가지 카나페 레시피
🍊 오렌지 연어 카나페 X 무알콜 와인
재료
- [홍종흔베이커리] 콰삭 어니언킹
- 훈제 연어 슬라이스 ✔️양파 크림치즈와 환상의 궁합!
- 오렌지
- 루꼴라 리프


1️⃣ 어니언킹의 윗빵을 들어내고 아랫빵에 크림치즈를 펴 바른 뒤
2️⃣ 한 입 크기로 잘라 루꼴라, 오렌지, 연어 순으로 올린다.
➕🍾 [봉봉] 리슬링 논알콜 750mL
특유의 산미와 싱그러운 과실향이 입에 남은 맛을 말끔하게 정리해 준다.
🍈 참외 프로슈토 카나페 X 생 막걸리
재료
- [아티장 비스킷] 치즈를 위한 로즈마리 크래커 ✔️이국적인 허브향
- 성주 꼬마 참외
- [더 샤퀴테리아] 코파&프로슈토 샘플러
- 루꼴라 리프
- 크림치즈


1️⃣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2️⃣ 얇게 슬라이스한 참외를 올린 뒤, 프로슈토와 루꼴라를 얹는다.
➕🍾 한강주조 나루 생 막걸리 무아스파탐
인공 감미료 없이 쌀로만 가볍게 단맛을 내 프로슈토의 진한 감칠맛과 잘 어울린다.
차갑게 마셔도 좋고, 냉기가 살짝 가셨을 때 마시면 시트러스 향이 더 살아난다.
🥒 명란 오이 카나페 X 전통주
재료
- [크라운] 참 크래커
- 오이 ✔️오독오독 씹는 맛 추가!
- 명란
- 마요네즈


1️⃣ 참 크래커 위에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 오이를 얹고
2️⃣ 마요네즈와 명란으로 포인트를 준다.
➕🍾 더한 서울의밤 유자스피릿
진한 유자향을 뒤따르는 은근한 단맛이 짭짤한 카나페의 맛을 돋보이게 한다.
얼음 잔에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섞어 가벼운 하이볼로 먹어도 좋다.
💡[리빙 포인트] 어니언킹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어니언킹은 냉동 보관했다 자연 해동해 시원하게 먹으면 가장 맛있다.
카나페를 만들 땐 빵과 크림이 단단할 때 미리 잘라두면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