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취향] 탈색모 10년 차가 강추하는 헤어 오일

2026.09.08

👱‍♀️ IT팀 이혜원님_#반곱슬 #탈색모 #추구미라푼젤
10년째 장발의 탈색모를 지키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혜원님이 취향을 갖게 된 첫 순간은 언제였나요?"

스무살에 처음 탈색을 했어요. 머릿결이 말도 안 되게 상해버렸죠. 그때부터 머릿결을 복구할 온갖 제품을 찾아 다녔어요. 상한 머리 케어법을 검색하다 유독 눈에 들어온 제품이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였어요.

사실 처음부터 좋아한 건 아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 한 통만 쓰고 다른 걸로 갈아탔어요.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좋다는 제품을 다 써봐도 모로칸오일만 한 게 없더라고요.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모로칸오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이 제품의 가치는 다른 것과 비교해야 비로소 보이는구나!

저는 헤어 드라이를 마치고 마른 모발에 이 오일을 발라 마무리합니다. 이걸 바르면 머리카락에 광택감이 도는데요, 기름지게 겉도는 윤기가 아니라 모발 속부터 수분이 채워진 느낌이죠.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면 머리 위로 반짝이는 엔젤 링도 보여요. 저는 반곱슬이라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게 붕 뜰 때가 많은데요, 모로칸오일은 보습력이 있어 머릿결을 깔끔하게 정돈해줘요. 생머리처럼 착 가라앉는 건 아니어도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가 확실하죠. 

유일한 단점은 조금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10년째 장발의 탈색모를 유지한 사람으로서 그 값을 하고도 남는, 대체 불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Moroccan hair oi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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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 한 스푼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한 여성이 머리카락이 너무 상해 미용실을 찾았어요. 그곳에서 아르간 오일 트리트먼트를 받고 효과를 몸소 느낍니다. 이 여행객은 이후 ‘모로칸오일’을 창립해 오일을 베이스로 한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이죠.

모로칸오일은 전 세계에 아르간 오일 열풍을 부른 원조 중의 원조입니다. 모발에 바르면 잔여감 없이 빠르게 흡수돼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죠. 모로칸오일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으며 아르간 오일은 대표적인 헤어 케어 성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헤어 오일부터 향수, 바디 케어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찾아 보세요.

처음의 취향은 좋은 것을 알아본 첫 순간을 전합니다. 언제나 처음이 있어야 그다음이 있을 테니까요. 좋은 것의 가치를 깨달았던 누군가의 첫 순간을 통해, 당신도 처음의 취향을 찾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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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콜렉터

취향 좋은 사람 못 지나치는 취향 수집가.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컬리인을 찾아다닙니다.